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 크라이 5 (문단 편집) == 전작들과의 차이점 == * 전초기지가 사람사는 곳 다워졌다. 3, 4편의 전초기지의 건물들은 있어봤자 안전가옥까지 합하면 2 ~ 3개 쯤이었고 건물조차 폐건물에 규모도 작았지만 5편에선 규모도 괜찮아졌고 건물 완성도도 높아졌다. 그리고 점령후에 오는 아군들의 수도 많아졌으며 안에는 몇 명의 아군들이 갇혀있던지 꺼내준다. 초소 해방시 각 초소마다 컷신이 배정되어 있어 이를 보는 소소함도 생겼다. * 유비소프트의 클리셰 파괴 행보의 일환으로 3편부터 이어져 온 전망대 언락 기믹이 사라졌다. 게임플레이 중 송신탑을 오를일이 몇번 있고 스토리 초반에도 하나를 올라가야 하지만 미션의 일부로만 등장한다.[* 극초반의 송신탑 파괴 미션에서 더치가 '''"걱정말게. 동네의 모든 탑을 올라가게 시키진 않을테니."'''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 [[파 크라이 프라이멀]]에 이어 근접무기들도 많이 추가되었으며 그 무기 등에 따라 모션이 많아졌다. 예를 들어 야구 배트로 등짝 급습을 하면 야구 배트로 뒤통수를 때리거나 맨손으로 위로부터의 급습을 실행한다면 떨어지면서 발로 걷어차거나 목을 꺾는 등 좀 더 다양해졌다. 그러나 정작 날붙이류는 근접무기중엔 하나도 없고 투척 도구로만 등장하는 것은 이상한 점. * 미니맵이 삭제되고 게임 화면 상단에 방위를 알려주는 HUD가 새로 생겼다. * [[파 크라이 4]]에서 미니 헬기에 그친 공중 탈것을 비행기와 헬기의 추가로 공중전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 AI가 훨씬 더 역동적이다. 플레이어가 적들에게 강하게 몰아치는 만큼 적들이 더 광신적인 반격을 시도한다는 모양. * 고용 시스템이 생겨 레지스탕스 일원 뿐만 아니라 개나 곰 같은 동물 동료들 또한 사용이 가능하다. 2편의 버디와 프라이멀의 동물 길들이기의 조합인 듯. * 코옵 시스템이 강화되어 전작과는 달리 모든 곳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전작들의 거의 없다시피한 혈흔 효과가 강화되어 타격감이 조금 상승되었다. 이제 적들은 사망시 피격 부위에서 피를 뿜는 이펙트를 보이며 사망하고, 플레이어도 체력이 매우 낮을 때 손과 총이 피범벅이되는 모습이 보인다. 다만 여전히 신체 훼손은 구현하지 않았고[* 폭발성 공격을 가할 시 직격을 맞은 적은 시체에서 약탈이 불가능하게 핏자국과 무기만 남긴채로 그 자리에서 증발해버린다.] 적이 피를 뿜으며 죽는것도 그저 일시적인 이펙트에 불과해 땅에 피를 흩뿌리거나 피웅덩이가 생기진 않는다. * 게임 내 소액결제 시스템이 생겼다. 소액결제로 충전할 수 있는 화폐인 은괴가 있는데, 게임내 기존 화폐 대신 은괴(Silver bar)를 이용해 구매에 사용 할 수도 있고 은괴로만 구매할 수 있는 무기 및 차량 스킨과 의상도 있다.[* 골드 버전 기준으로는 은괴로만 구입 가능한 물건이 없다.] 그나마 은괴는 게임플레이 도중 몇개 얻을 수도 있고 결제 안해도 플레이에 영향을 끼치는 않는 수준이라 거론 자체가 거의 안 된다.[* 사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나 [[더 디비전]]같은 최근 출시된 유비소프트 게임들이 모두 소액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예견된 일이기도 하다. 물론 좋은 현상은 아니다.] *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에서 선보였던 지역별 보스 방식을 도입했다. 모든 지역을 처음부터 어디든 갈 수 있으며, 크게 3개의 지역으로 구분되는데 각 지역마다 지역보스가 지배하고 있으며, 각 지역내에서 초소 해방, 스토리 임무 플레이, 인질 구출 같은 행동을 통해 지역의 저항군 레벨을 올려 보스 미션을 언락하는 방식이다. * 동물 가죽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해 탄약이나 투척물등의 인벤토리 크기를 확장하던 시스템이 모두 퍽에 포함되어 퍽 포인트로 퍽을 해금하여 인벤토리를 확장해야 한다. 동물가죽은 이제 상점에 팔아 돈을 버는 잡템으로서의 기능하게 되어 중요도가 줄어들었다. 낙후되고 자급자족적인 색이 강한 전작들과 달리 현대화된 미국이 배경이라 크래프팅은 배제된 듯 하다. * [[저스트 코즈 시리즈]]가 연상되는 듯한 파괴 요소들이 등장한다. 맵 곳곳에 광신도들의 성소나 연료 저장고등이 있는데, 파괴하면 지역의 저항군 미터가 올라간다.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조셉 시드의 동상도 언제든지 파괴할 수 있다. 또한 전작에서 등장한 랜덤이벤트도 여전히 존재하는데, 광신도들에게 붙잡혀있거나 차에 실려 납치되고 있는 시민을 구해줄 수 있고, 광신도들의 연료 트럭이나 수송 트럭을 파괴하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 사이드 미션이 다양해졌다. 전작의 사이드 미션은 사냥이나 인질 구출, 암살 같은 단조로운 미션들만 있었지만 이번에는 사이드 미션을 주는 초소에 따라 사냥부터 잡일까지 다양한 미션을 준다. 또한 시민들에게 정보를 얻어 특정 인물이 주는 사이드 미션도 플레이 할 수 있다. * 체력 시스템에 변화가 생겼다. 이제 치료 회복은 주사기 대신 응급처치킷으로 해결하며, 애니메이션도 붕대를 칭칭 감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또한 체력 자동회복의 도입으로 2편부터 이어져온 회복 주사기가 없을시 체력을 회복시켜주던 응급 처치가 삭제되었고, 그에 따라 시리즈의 특징으로 남았던 다양한 응급 처치 애니메이션도 이제 볼 수 없게 되었다. 체력 회복 주사기가 응급 처치킷으로 바뀐 대신 각종 강화약물은 간소화되어 4종류만 등장한다. * 거의 모든 무기의 피격 판정이 [[히트스캔]]에서 투사체 판정으로 바뀌었다. 전작에서는 활 정도만 거리와 그에 따른 탄속을 예측했어야 했으나 이번작은 권총부터 저격총까지 탄속이 구현되었다. 그래서 장거리 저격을 할 때 적군이 빠른 속도로 움직일 경우 더 맞히기가 어려워졌다. 다만 총의 경우 활과는 다르게 중력에 의한 탄낙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 사냥시 동물들의 비현실적인 요소가 사라졌다. 전작에서는 폭발물에 맞은게 아닌 이상 총에 맞았든 활에 맞았든 미친듯이 빠르게 뛰어서 멀리 도망가 잘만 살아있었지만 이번에는 총이든 활이든 일단 맞으면 잘 가다가 절뚝거리며 죽거나 멀리 가지 못하고 도중에 멈추거나 속력이 줄어든다. 전작에서 사냥의 비중이 높은 것 치고는 동물들의 비현실적인 도주 능력과 생명력이 상당한 방해요소였는데 그런 것이 사라졌다. 아무리 게임이라도 활이나 총에 신체를 심각하게 손상을 입은 동물이 버젓이 그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멀쩡히 몇 백미터 이상을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건 좀 무리가 있어보이지만 이번작에서는 그런게 사라지고 좀 더 현실을 반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